AR은 증강현실을 의미하며 '포켓몬 Go'가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VR은 가상현실을 의미하며 '비트 세이버'와 같은 게임이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 = AntonioDeRosa)
애플의 AR/VR 헤드셋은 2021년도부터 소문이 무성했습니다. 2022년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던 애플의 AR 헤드셋은 증강현실 또는 가상현실 아니면 혼합 현실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1세대 헤드셋은 100만에서 150만대의 판매량을 기대하고 있는데, AR 헤드셋이 어떤 제품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진 = AntonioDeRosa)
위 이미지는 애플의 혼합현실 헤드셋의 유출된 설계를 토대로 렌더링 된 모습입니다. 무게는 약 3~400g 정도로 예상되며 헤어밴드의 재질은 스포츠밴드와 비슷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최종적인 디자인 목표는 '구글 글래스'와 비슷한 안경 형태의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애플의 1세대 AR 헤드셋은 '오큘러스 퀘스트' 시리즈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디스플레이 | 대각선 1.4in / 2개의 Micro-OLED / 1개의 AMOLED 패널 / 최대 4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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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손 움직임 추적, 시선 추적, 환경 매핑 등을 위한 12개 이상의 광학 카메라 |
제어방식 | 손 제스쳐, 시선 추적, 헤드셋과 연결된 웨어러블 기기 입력, Siri 등 |
OS | rOS(realityOS) |
Wi-Fi | WiFi6E |
무게 | 300~400g (오큘러스는 500g 이상) |
가격 | 3,000~4,000$ |
적중률 86.4%의 'Mark Gurman'에 따르면 애플이 혼합 현실 헤드셋의 출시일을 몇 개월 이상 연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2년 6월 WWDC에 발표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빠르면 연말에서 내년초까지 기다려야할 수 있으며 출시는 2023년에 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늦어지는 이유로는 과열문제, 카메라 및 소프트웨어 문제 등 정확한 사실 여부는 비공개이기 때문에 알 수 없지만, 출시가 연기되는 것은 기정사실로 보입니다.
하지만, 애플의 헤드셋 장치에 들어가는 rOS의 오픈 소스 코드가 발견된 것으로 보았을 때, 착실하게 준비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OS'가 아이폰을 실행하고, 'macOS'는 맥을 실행하고, 'watchOS'는 애플워치를 실행하는 것과 같이 'rOS'는 애플의 AR 헤드셋의 구동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의 AR 헤드셋 외에 2022년 하반기에 출시될 신제품들에 관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itmang.co.kr/apple_news/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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