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pro로 바꾸려고 합니다. 아이폰은 자급제로 많이들 구매하시더라구요. 지금 쓰는 통신사는 kt이고, 가족 결합으로 요금제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쓰는 요금제는 49000원짜리 쓰고 있습니다. 데이터 6GB짜리 입니다. LTE 요금제를 계속 쓰려고 합니다.
1. 자급제 + 통신사 가족 결합 요금제(LTE 요금제 50%, 5G 요금제 30% 할인)
2. 통신사에서 개통(공시지원금으로 구매, 만약 비싼 요금제 사용 필요시 해당 기간만 사용하고 LTE 요금제로 바꿀 예정)
통신사를 바꾸는 것이 어려워 고민이 많습니다. 처음 쓰게 되는 아이폰인데, 가격도 많이 오른다고 해서 걱정됩니다.
어떤 것이 더 나을까요?
Comment 1
댓글작성칸으로아이폰은 자급제로 구매하시는 이유가 중고가격 방어가 좋아서 중고로 되팔때 구매당시 가격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급제 + 알뜰폰' 조합을 많이 이용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물갱이'님의 경우 가족결합 혜택을 받고 계시기 때문에 '자급제 + 통신사'를 그대로 사용하시는게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
=========
번호 그대로 '통신사 변경(번호이동)'을 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거나 '공시지원금'을 받으시는 것보다는 1번에 말씀 하신대로
'자급제 + 통신사 가족 결합' 혜택을 그대로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삼성의 경우 공시지원금 + 불법보조금을 통해 기기값이 꽤 많이 떨어지는데, 아이폰은 자급제로 가시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