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폰14출시를 앞두고 아이폰14에 어떤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나올지 큰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근루머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전세대의 아이폰13시리즈는 애플A15바이오닉을 채용하였다. 그럼 성능은 어땠었나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애플)
애플A15바이오닉은 두개의 고성능 코어와 네개의 에너지 효율코어를 가지고있는 6코어cpu입니다. 애플은 아이폰의 애플 A15바이오닉이 경쟁 제품보다 50% 더 빠르다고 주장했으며, 특히 16코어의 뉴럴엔진이라 부르는 전용 신경망 하드웨어를 포함한것이 특징인데, 이것으로 인해 A14바이오닉 보다 43%빠른 연산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진=애플)
-아이폰13
-아이폰13 미니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
-아이폰SE 3세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이번에 출시될 아이폰14는 일반라인에 전작13의 A15바이오닉을 그대로 탑재하고 프로라인에 새로운 A16바이오닉 칩이 장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A16은 iPhone 13 모델에 탑재된 A15 Bionic 시스템 온칩과 동일한 5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A14 Bionic도 5nm 공정을 사용했기 때문에 Apple이 5nm 칩으로 전환한 것은 올해로 3년이 됩니다. 지난 가을 A15 기반 iPhone 13 모델을 공개할 때 Apple은 a15 바이오닉과 이전의 A14 Bionic 칩셋 간의 성능 비교를 제공하지 않았지만, A15는 이전 모델보다 훨씬 더 나은 성능을 보였기 때문에 작년 칩셋에 비해 약간의 성능 향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jugomobile)
A16은 A15 Bionic의 6코어 CPU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으며, iPhone 14 및 iPhone 14 max에는 4코어 GPU가 탑재된 칩셋이 있고 Pro 모델에는 추가 코어가 들어갑니다. Apple이 그래픽 성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다른 코어를 추가하지 않는 한 A16 Bionic이 최소한 5코어 GPU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할 것입니다. 해외IT 커뮤니티 이용자들 및 유명 애널리스트들은 A15 Bionic에 비해 A16 Bionic의 경우 CPU 속도가 15% 향상되고 그래픽이 25~30% 빨라질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14의 프로세서 A16 바이오닉에 관련해서 정확한 성능 및 코어구성들은 유출되지 않았지만 이번에도 아이폰12와 13간의 성능차이 정도의 발전이 있지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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