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3월 9일 새벽 3시 '애플이벤트'가 있었습니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아이폰 se 3, 아이맥, 맥 스튜디오 등이 발표되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아이패드 에어 5세대'에 대한 구매가이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는 M1 칩, 5G 연결과 향상된 전면 카메라를 제공합니다. 또한 작년엔 더 커진 디스플레이와 A15 Bionic 칩 등을 갖춘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출시했었습니다. 오늘은 이 두 제품의 비교를 통해 제품구매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홈버튼이 없는 전체화면 디자인, 상단에 위치한 전원 버튼의 터치아이디, 스테레오 스피커 등과 같이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패드 에어 역시 디자인적으로 비슷한 요소가 많습니다. 이제 Center Stage(센터스테이지)와 5G 연결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패드 미니와 동일한 사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두 제품의 결정적인 급을 나눠주는 칩과 같은 장치 사이에서는 여전히 중요한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가 고민입니다. 조금 더 비싸고 디스플레이가 큰 아이패드 에어를 사야할지, 아니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디스플레이도 작은 아이패드 미니를 선택해야할지. 여러분들은 어떤 제품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해당 글은 이 두 제품을 고민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어떤 것이 본인에게 더욱 적합한지 결정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는 디자인, 후면 1200만 화소 와이드 카메라, C타입 충전 포트와 같이 디자인적으로 비슷한 요소들을 상당량 공유하고 있습니다.
플랫 엣지 풀스크린 디자인
Apple에 따르면 두 아이패드는 중요한 기능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이패드 에어 5세대와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사이에는 칩셋, 전면카메라, 키보드 호환성 등을 포함해 강조해 비교할 의미있는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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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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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대형 화면과 슬림하고 휴대성도 어느정도 보장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대신해 아이패드 에어를 구입하는데에는 추가로 약 12만원 정도가 사용되는데 이는 더 큰 디스플레이를 위한 비용으로 생각될 수 있으며 8GB RAM의 M1 칩을 생각했을 때 합당한 비용으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아이패드 미니 구매자들은 대부분 작고 컴팩트한 디자인 때문에 구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니는 그야말로 휴대용 게임, 필기용 수첩 대용, 독서,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보관하는데에 이상적인 사이즈입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하시는 분들은 앞서 말씀드린 듯이 대중 교통에서의 사용, 이동 중 메모, 무거운 도구들과 함께 가방에 넣거나 주머니에 넣을 수 있다는 등의 장점에 이끌리신 분들입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더 작은 디스플레이, 한손으로 잡을 수 있는 크기, 가벼운 무게 등의 장점을 이점으로 보지 않고 더 큰 디스플레이, 미니의 두배나 되는 8GB RAM M1에 초점을 맞춘다면 아이패드 에어를 선호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노트북처럼 스마트 키보드를 사용하실 예정이시면 필수적으로 아이패드 에어를 추천드립니다.
'아이패드 에어 사전예약 알림톡' 통해 출시 시 알림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친구추가만 해두시면 완료입니다.
https://itmang.co.kr/apple_news/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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